테스 (095610)
Buy투자 스토리
"NAND 공급부족 심화가 2차 모멘텀을 예열하고 있다 — 단기 과열 구간에서 중기 전략적 매수 기회를 탐색할 시점"
이전 업데이트(4/13) 이후 2거래일 만에 주가가 82,700원에서 86,100원으로 4.1% 추가 상승했다. 4월 14일에는 기관이 코스닥 시장에서 테스를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 집중 매집했고, 삼성전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 133조, OP 57.2조) 이후 반도체 장비 밸류체인 전반의 리레이팅이 지속되는 국면이다. 국민연금이 지분을 10.07%까지 확대한 사실이 대량보유보고서(4/1)로 공식 확인되며, 연기금의 구조적 매수 의지가 재확인되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당사가 4/13 업데이트에서 제시한 구조적 논거 — 삼성 P4·SK하이닉스 M15X 신규 라인 가속화, NAND V9 전환 투자 재개 — 는 그대로 유효하나, 글로벌 NAND 공급 타이트닝이 한층 가시화되고 있다. TrendForce는 3월 30일 보도에서 삼성전자가 시안 공장을 236-layer V9 NAND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역시 다롄 공장 업그레이드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2026년 NAND 수요 성장률 20~22% 대비 공급 증가율 15~17%로 수급 갭이 확대되는 국면이며, 이는 테스의 NAND향 장비 수주를 구조적으로 뒷받침한다.
다만 기술적으로 RSI(14) 75.1, BB %b 0.85로 단기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 이격도 과열 종목에 테스가 포함되었다는 언론 보도(4/13)도 나왔다. 목표가 95,000원 대비 상승여력이 10.3%로 축소된 현 시점에서, 당사는 추정치 변경 없이 Buy를 유지하되 신규 매수보다는 기보유자의 홀딩 전략을 권고한다. 2분기 실적 발표(5월 중순 예상)에서 FY26 가이던스 상향이 확인되면 TP 상향을 검토할 것이다.
1. 투자의견 변경
| 변경 전 | 변경 후 | |
|---|---|---|
| 투자의견 | Buy | Buy (유지) |
| 목표주가 | 95,000원 | 95,000원 (유지) |
| 변경 사유 | 추정치 변경 없음, 단기 과열 경계하며 TP 유지 |
증권사 컨센서스는 Buy 6건(커버 7개사, NR 1건 제외), 평균 TP 80,666원(62,000~92,000원). 당사 TP 95,000원은 컨센서스 대비 17.7% 상회한다. 이는 SK증권이 제시한 FY27E EPS 5,835원에 PER 16.3x를 적용한 것으로, 흥국증권의 20.5x 대비 보수적인 멀티플이며 삼성증권 TP 90,000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NAND 투자 재개 확인 시 TP 상향 여지가 있다.
2. 핵심 업데이트
글로벌 NAND 공급부족 심화가 2차 성장 모멘텀을 뒷받침한다. TrendForce(3/30)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시안 공장을 V9(236-layer) NAND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다롄 2공장 업그레이드도 가시화되고 있다. SK증권 이동주 애널리스트는 "NAND 투자 단위당 테스의 수주액이 DRAM 대비 1.5배 높다"고 분석했으며, NAND향 매출을 FY25 1,388억원 → FY26E 1,650억원(+19% YoY)으로 추정했다. 글로벌 NAND 수요 성장(20~22%)이 공급 증가(15~17%)를 상회하는 구조적 타이트닝이 확인되면서, 내년 삼성 P5·SK Y1의 트리플 팹 준공 시 NAND phase 배정 가능성이 열려 있다. 삼성전자는 시안 2공장 V9 30K 전환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며, SK하이닉스도 올해 하반기 다롄 2공장 투자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기관·연기금 매집이 지속되며 수급 기반이 견고하다. 4월 14일 기관 순매수 상위에 테스가 포함되었고, 국민연금이 지분을 3.0% → 10.07%로 7.0%p 확대한 사실이 대량보유보고서(4/1 공시)로 공식 확인되었다. 초고수 투자자(1% 상위) 순매수 종목에도 테스가 포함되어 스마트머니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종목토론실 긍정 비율은 74.7%(추천 180, 비추천 61)로 개인투자자 센티먼트도 양호하며, "낸드 슈퍼사이클"(추천 13), "반도체 장비주 알토란 테스"(추천 4) 등 NAND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 담론의 중심에 있다.
DART 주요 공시: 3월 23일 대표이사 변경 및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이 공시되었다. 기업가치제고계획은 주주환원 강화 의지를 시사하며, 현재 배당수익률 약 1.0%(DPS 850원 기준)에서 향후 개선 가능성이 있다. 3월 17일에는 SK하이닉스와 265억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으며, 이는 1Q26 SK향 수주 총 949억원의 마지막 건이다.
흥국증권 손인준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쇼티지가 2027년에도 해소되기 어려워 전례없는 중장기 투자 사이클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NAND 역시 2028년부턴 국내 고객사의 신규 증설 움직임이 시작될 것"이라는 점에서 테스의 실적 성장세 장기화를 강조했다. 메리츠증권 김동관 애널리스트 역시 "투자 사이클은 이제 시작"이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장기 성장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3. 실적 & 밸류에이션
실적 추정 (연결):
| 항목 | FY24A | FY25A | FY26E | FY27E | FY28E |
|---|---|---|---|---|---|
| 매출(억원) | 2,401 | 3,511 | 4,300 | 5,190 | 6,300 |
| 영업이익(억원) | 385 | 578 | 960 | 1,260 | 1,720 |
| OPM | 16.0% | 16.5% | 22.3% | 24.3% | 27.3% |
| EPS(원) | 2,158 | 2,940 | 4,435 | 5,835 | 7,834 |
| 기준주가(원) | 15,550 | 44,700 | 86,100 | 86,100 | 86,100 |
| PER(배) | 7.2x | 15.2x | 19.4x | 14.8x | 11.0x |
| PBR(배) | 0.8x | 2.0x | 3.3x | 2.8x | 2.3x |
| PSR(배) | 1.3x | 2.5x | 3.9x | 3.2x | 2.6x |
| ROE(%) | 13.6% | 15.8% | 20.1% | 22.1% | 24.1% |
FY24→25의 OPM 16% 수준에서 FY26E 22.3%로의 급격한 마진 확대는 선단 공정(DRAM 1b/1c, NAND V9/V10)용 고부가 장비 비중 확대에 기인한다. SK증권은 매출총이익률이 FY25 26.2% → FY26E 30.4% → FY28E 35.3%로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FY27E PER 14.8x는 전공정 장비 피어 forward PER median 16.2x 대비 여전히 8.6% 할인 상태이다. 순현금 기업(FY25 순차입금 -1,240억원)으로 재무 안정성이 높다.
밸류에이션:
| 항목 | 이전 | 현재 | 비고 |
|---|---|---|---|
| 방법론 | Forward PER | Forward PER | FY27E 기준 |
| 적용 멀티플 | 16.3x | 16.3x | SK증권 추정 수준 |
| 기준 EPS | 5,835원 | 5,835원 | FY27E |
| 목표주가 | 95,000원 | 95,000원 | 유지 |
흥국증권은 FY26E EPS 4,465원에 PER 20.5x(2023년 이후 12MF PER 평균+2σ)를 적용하여 TP 92,000원을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TP 90,000원, 메리츠증권 85,000원, 하나증권 67,000원, 키움증권 62,000원이다. 당사 TP 95,000원은 FY27E를 기준으로 하여 컨센서스 상단에 위치하지만, DRAM 증설 2배(삼성 140~150K, SK 130~140K)라는 FY27 모멘텀을 감안하면 정당화 가능하다. 크로스체크: FY26E EPS 기준 PER 21.4x(=95,000/4,435) → 흥국증권 20.5x와 유사.
4. 피어 대비 위치
| 종목명 | PER(trailing) | FY26E PER | PBR | OPM | 비고 |
|---|---|---|---|---|---|
| 유진테크 | 68.5x | 25.2x | 6.26 | 14.8% | PECVD 피어 |
| 주성엔지니어링 | 84.2x | 23.7x | 4.69 | 10.1% | CVD/ALD 피어 |
| 원익IPS | 71.3x | 37.5x | 6.11 | 8.1% | 전공정 대형주 |
| 피에스케이 | 30.1x | 18.1x | 4.38 | 27.3% | 세정장비 |
| HPSP | 49.0x | - | 9.05 | 52.0% | 고압장비 |
| 피어 median | 68.5x | 23.7x | 6.11 | 14.8% | |
| 테스 | 29.1x | 19.4x | 3.74 | 16.5% | 할인 지속 |
테스의 FY26E PER 19.4x는 전공정 장비 피어 median 23.7x 대비 18% 할인이다. OPM은 피어 median보다 이미 높은 16.5%이며, FY26E 22.3%로 가파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PBR 3.74x도 피어 median 6.11x 대비 39% 할인으로, 수익성 대비 시장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아직 초기 단계임을 시사한다. 흥국증권의 전공정 피어 비교에서도 테스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5.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 확률 | 주요 가정 | 목표주가 | 상승여력 |
|---|---|---|---|---|
| Bull | 35% | 27년 NAND 대형 투자 확정 + P5·Y1 조기 가동 + 피어 PER 수렴(20x) | 120,000원 | +39.4% |
| Base | 40% | SK증권 추정 수준 달성 + FY27E PER 16.3x | 95,000원 | +10.3% |
| Bear | 25% | NAND 투자 지연 + DRAM 업황 둔화 + 경쟁 심화 | 55,000원 | -36.1% |
확률 가중 기대가치: 120,000×0.35 + 95,000×0.40 + 55,000×0.25 = 42,000 + 38,000 + 13,750 = 93,750원 (+8.9%)
이전 시나리오 대비 확률 변경 없음. NAND 공급부족 심화로 Bull 시나리오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단기 과열 구간에서 확률을 성급히 올리지 않는다. 1Q26 실적 발표와 NAND 투자 공식 발표를 확인한 후 조정할 것이다.
6. 기술적 진단
| 지표 | 수치 | 판단 |
|---|---|---|
| RSI(14) | 75.1 | 과매수 진입 — 70 상회로 단기 조정 가능성 |
| MA 정배열 | 4/4 | 5·20·60·120일 완전 정배열, 강한 상승 추세 |
| BB %b | 0.85 | 상단밴드 접근 — 과열 신호이나 밴드폭(8.5%) 아직 확장 중 |
| 거래량/20일 | 0.39x | 전일 거래량 감소 — 상승 후 차익실현 소강 |
| VWAP 5일 갭 | +1.4% | 소폭 괴리 — 과열 아닌 견조 |
| D+1 상승확률 | 52.0% | 중립 — 추가 상승 모멘텀 소진 시그널 |
| 스크리너 점수 | 0.55/1.0 | 중립, ma_alignment_full 시그널 |
기술적으로 RSI 75, BB %b 0.85는 단기 과매수 구간이다. 그러나 MA 4/4 완전 정배열과 밴드폭 확장은 중기 추세가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4월 10일 11.5% 급등 이후 3거래일 연속 양봉으로 갭업분을 소화하고 있으나, 거래량이 20일 평균의 39%로 크게 줄어든 점은 단기 상승 탄력 소진을 시사한다. 5~10% 단기 조정 시 73,000~82,000원 구간이 신규 매수 적정 영역으로 판단된다.
7. 촉매 & 리스크
신규 촉매/리스크:
- NAND V9 중국 투자 가속: TrendForce(3/30) 삼성 시안 V9 전환·SK 다롄 업그레이드 확인 → NAND향 장비 수주 증가 기대
- 기관 연속 순매수: 국민연금 10.07% 확보 후에도 기관 매집 지속 — 수급 기반 견고
-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3/23): 주주환원 강화 방향성 시사
- 이격도 과열 경고: 단기 기술적 과매수 →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
해소된 이벤트:
- 삼성전자 1Q26 역대 최대 실적 → 반도체 리레이팅 트리거로 이미 주가에 반영
향후 모니터링:
- [ ] 1Q26 실적 발표 (5월 중순 예상): 매출 880~930억원 달성 여부 및 FY26 가이던스
- [ ] NAND 신규 투자 공식 발표: 삼성 시안 V9 전환 규모, SK 다롄 재개 시점
- [ ] 삼성전자 P5·SK하이닉스 Y1 준공 일정 구체화 → FY27 수주 가시성 향상
- [ ] 단기 이격도 과열 해소 여부: RSI 70 이하 복귀 시 추가 매수 구간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데이터 출처: FnGuide, 공시자료, 증권사 리포트, 언론보도 | 분석기준일: 2026-04-14
